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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방·추가접종으로 어린이 건강 지킨다|「세계 보건의 날」맞아 살펴본 실태|전세계 매년 천만병 사망·불구
『모든 어린이에게 예방접종을』- 이것은 세계보건기구(WHO)가 정한 금년도 세계보건의 날(7일)의 슬로건이다. WHO는 홍역·디프테리아·백일해·파상풍·소아마비·결핵을 어린이 건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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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생명공학의 본고장에서 국내와 교량역할"
유전공학은 그동안의 환상적인 또는 가능성만의 시대애서 83년을 깃점으로 산업화의 시대로 접어들었으며 그 응용범위또한 무궁무진하게 넓어져가고 있읍니다.』 최근 제일제당과 합작으로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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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의 백신 제조|미생물 백신은 국산화…바이러스성은 원약수입
우리나라 제약산업의 역사는 1백년 가까이 되지만 제약 본연의 개발 생산은 6.25를 겪은 후부터로 이제 겨우 30년 정도가 된다 비교적 짧은 기간이었으면서도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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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장티푸스등 예방접종 과연 안전한가|변질·멸균 안됐을땐 부작용
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또다시 장티푸스예방접종이 부작용사고를 일으켰다.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접종이 예방에 앞서 부작용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심한 경우 목숨을 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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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춘 건강시리즈|장수합시다|천수는 140세
불로장수를 희망하는 인간의 꿈은 실현될 수 없는가. 좀 허황된 얘기지만 한나라의 동방삭은 3천갑자(18만년)를 살았다고 전해진다. 이보다 더 근거를 갖는 얘기로는 창세기에 나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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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의 벽 서서히 뚫린다
81년에만도 미국에서는 4O만명이 암으로 목숨을 잃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. 이렇게 무서운 암은 왜 정복되지 않는 것일까. 천연두·소아마비·마진등은 비록 수세기가 걸렸지만 이제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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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염병의 계절
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거의 빼놓지 않고 찾아드는 반갑잖은 방문객이 있다. 각종 전염병이 바로 그것이다. 올해도 이미 지난 16일에 보사부가「콜레라」비상경계령을 내린 데 이어22일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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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염주의보
『어린이의 사신』이라 불리는 뇌염을 옮기는 빨간집 모기(「큘텍스」모기)가 예년보다 10여일 앞당겨 발견됐다고 한다. 보사부는 이 때문에 23일 서둘러 뇌염주의보를 발표하고 전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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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월 5일을 어린이건강 지도일로 간단한 진료·건강상담 등을 무료로
보사부는 23일 매월 5일을 어린이 건강지도일로 장하고 당일 상오9시부터 하오5시까지 전국 병·의원이 만 6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의료봉사활동을 벌이도록 했다. 오는 5월5일 어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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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월 5일을 어린이건강 지도일로 간단한 진료·건강상담등을 무료로
보사부는 23일 매월5일을 어린이 건강지도일로 정하고 당일 상오9시부터 하오 5시까지 전국 병·의원이 만6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의료봉사활동을 벌이도록 했다. 오는5월5일 어린이날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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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혀졌던 역병-천연두-이웃 일본서 발생 13년만의 비상
예전엔 「곰보병」이란 이름으로 공포의 대상으로 여겼던 천연두가 수십년만에 다시 생겨 수선이다. 이웃나라 일본에서 천연두환자가 발생해 이에 따라 우리나라 전역에도 2일 비상경계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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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연두 기승-유럽 중동
【함부르크(서독)30일DPA합동】「유럽」과 중동지역에서 만연되고 있는 전염병인 천연두는 각국 방역당국이 긴급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으며 「필리핀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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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연두내복「백신」을 개발
【뮌헨29일UPI동양】「유고슬라비아」를 휩쓸고 있는 천연두가 서독으로 상륙했다는 보도가 나도는 가운데 서독「바이에른」주 방역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천연두예방 내복「백신」을 개발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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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방 주사의 부작용|접종 기피 현상까지 일으킨 그 원인과 예방책
최근 예방 접종 부작용 사건이 잇달아 발생, 문제가 되고 있다. 앞으로 각종 전염병이 창궐할 것에 대비하여 전국적으로 예방 접종이 실시되고 있는데 부작용을 두려워하는 나머지 예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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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작용 사건
장티푸스는 법정 전염병이다. 보사부의 보고에 따르면 우리 나라에선 해마다 4, 5천명의 환자가 발생한다. 이 병은 급성이며, 입을 통해 균이 들어간다. 잠복기는 2주일. 몸이 노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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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역뒤에 숨은 위험|우두와 부작용
최근 일본에서는 종두접종에 의한 부작용으로 2백여명의 합병증환자가 발생하고 그중 11명이 사망하여 사회문제로 크게 논의되고 있다. 일부에서는 종두접종을 폐지하자는 극단론까지 나왔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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붉은 경보 세균전
북괴가 일본의 일부 상사와 조련망을 통해 밀수입 해간, 간첩장비 이외에 「콜레라」균 등 생물전에 쓰는 다섯 가지의 병균주를 주문한 사실이 밝혀져 인간의 양심을 저버린 그들의 만행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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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「백신」의 새「가능」
암도 천연두나 소아마비처럼 「백신」으로 예방할수 없을까. 「한관의치료보다 한근의예방」이라는 말도 있듯이 예방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암「백신」을 만든다는것은 암을 고치기만 하는 특